마음은 언제나 먼 곳을 떠돌고, 영혼은 늘 낯선 바다의 공기를 그리워한다.
 

글검색결과 [홍차] : 1

  1. 2006/12/21 홍차 문답 (3)
2006/12/21 11:22 | 테스트/설문
"버나비씨의 잡화점"에서 트랙백

01. 인터넷에서 쓰고 있는 아이디 / 닉네임을 적어주세요.
- tripfar/먼여행, 갈원경

02. 좋아하는 차 종류는(다질링, 아쌈 등)?
- 다즐링, 얼 그레이, 아쌈. 그리고 중국차(백차, 청차)

03. 좋아하는 블렌딩 스타일은?
- 감귤류와 국화계열 꽃 블랜딩. 실론티에 약해서 실론티 브랜딩은 안 좋아하지만 키먼은 블랜딩용으로 좋아하는 편. 아쌈류의 브랜딩은 좋아합니다.
 
04. 어떤 홍차(스트레이트, 밀크, 가향차 등) 를 가장 좋아하나요?
-  스트레이트.
   
05. 반대로 어떤 홍차(차잎이나 종류)를 싫어하거나 잘 못마시나요?
- 과일 인공향과 진한 꽃향. 특히 저질의 잎을 진한 향으로 커버하려는 경우에는 괴롭습니다. 키먼과 랩상 쇼우춍에 약합니다. 두 개 다 브랜딩용으로는 좋아하는 편.
 
06.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 코가 시큰거립니다. 랩상 쇼우총은 목이 아파요.

07. 좋아하는 홍차 메이커는? (포숑, 웨지우드 등등)
- 루피시아(레피시에), 베노아, 웨지우드, F&M

08. 홍차와 즐겨 먹는 다과가 있다면?
- 잘 안먹는 편이지만 먹는다면 스콘이나 달지 않은 쿠키류.
   
09. 감미료(설탕, 꿀 등)를 넣는 편인가요?
- 스트레이트는 스트레이트로. 아이스티의 경우엔 간혹 꿀 정도.
 
10. 홍차를 주로 구매하고 있는 곳은?
- 외국 나가면 사오거나 혹은 인터넷 구매. 우리 나라에 비해서 일본이나 다른 나라가 압도적으로 싸기 때문에 반드시 여행중에 슈퍼를 들러 구입합니다.
     
11. 홍차를 마시기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잔이 있나요?
- 머그는 두꺼운 걸 좋아해서 동생이 개업때 사용한 머그가 좋은데. 학교에서는 그냥 커다란 머그컵을 씁니다. 커피2바이의 공짜 머그라든가. 스타벅스의 사은품 머그 같은 거.
 
12. 좋아하는 다기의 브랜드는?
- 웨지우드 ㅠ_ㅠ

13. 어떤 때에 홍차를 마시는 것이 가장 좋나요? (계절 장소 시간 등)
- 혼자 있을 때에는 혼자 있을 때 대로,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또 좋아하는 사람들과로. 약간 스산한 계절은 따뜻하게, 더운 계절은 시원한 아이스티로 그게 홍차의 매력이겠죠?

14. 회사 는 학교 등에서도 항상 마시고 있나요?
- 요즘은 학교에선 홍차를 잘 안마시는 편이네요. 속이 쓰려서.

15. 주변에 홍차를 좋아하는 친구나 동료가 있나요?
- 네.^^ 노이아 군이나 보늬, 라이엔, 아샤.... 주변에 홍차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유독 많은 듯.

16. 다니고 있는 홍차 동호회나 모임은?
- 소속되어 있는 곳은 있는데....

17. 직접 홍차를 우려 마시나요?
- 네.

18. 직접 우리는 것과 다른 사람이 우려주는 것 중 어느 쪽이 맛있게 느껴지나요?
- 좋아하는 사람이 끓여주는 건 맛있었죠. 가게와 비교하면 역시 내가 우리는 게 맛있어요.

19. <홍차 이야기> 등 책이나 자료를 찾아가며 홍차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때가 있었나요?
- 잠시잠깐, 초기에. 라고 해도 홍차왕자를 모은 정도였던가요. 인터넷으로는 자료를 많이 찾아다녔는데 책은 그다지. 우리 나라에 발행된 책도 별로 없고 대부분 자료가 비슷비슷하던 시기여서요.

20. 자신의 홍차 우리는 솜씨를 주변에 보여준 적이 있는지?
- 친구들 조금 정도

21. 홍차 우리는 솜씨라면 프로급! 이라 할 정도의 자신이 있나요?
- 별로 맛보인 상대가 없어서.... 본인이 맛있게 마시면 좋은 게 아닐까요.

22. 맛있게 마시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 물을 좋은 걸 써라. 라는 평범한 이야기만.
 
23. 기억에 남는 가장 맛있었던 홍차는?
- 처음 맛봤던 립튼의 러시안 얼그레이, 그리고 립튼의 다질링 슈페리얼. 처음의 쇼크는 저 둘이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 것 같은데. 사실 실패한 홍차보다 맛있는 홍차쪽을 더 기억하는데도 대부분의 홍차는 다 맛있었다고 기억합니다.

24. 언젠가 본고장(인도, 영국 등)에서 티타임을 즐길 계획은?
- 그러고는 싶지만. 아, 터키의 터키식홍차(차이)라든가 이집트의 홍차(민트티) 는 마셔봤네요. ^^

25. 이미 다녀온 경험이 있나요?
- 인도와 영국은 안 가봤습니다.

26. 직접 현지 다원의 차를 따서 우려보고 싶은 마음은?
- ...따서 말려서 우려요? 언제 발효시켜서?;;

27. 가장 가보고 싶은 다원이 있다면? (혹은 다녀온 다원)
-  제주다원을 갔었는데 좋더군요.
   
28. 중국차에도 취미가 있나요? 있다면 좋아하는 차잎의 종류는?
- 중국차 좋아합니다. 용정차가 제일 좋고, 우롱차 계열도 좋아하는데요. (철관음이라든가). 꽃차(자스민, 국화)도 좋고. 속에도 부담없고 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29. 녹차에도 취미가 있나요? 있다면 좋아하는 차잎의 종류는?
- 좋아합니다. 우전을 좋아하고. 중작 대작은 조금 ...

30. 커피도 좋아하나요? 즐겨 마시는 커피 브랜드나 스타일?
- 커피 좋아합니다. 브랜드는 UCC(국내에선 원두 구입 불가), 커피명가 원두를 좋아하고 과테말라와 아프리카 원두를 좋아합니다.

31. 홍차에 관한 이야기(만화 책 등)을 읽었던 적이 있나요?
- 네. 홍차 등.

32. 마음에 드는 찻집이 있다면?  
- 대학로의 "차야", 이대앞 "티앙팡", 홍대앞 "오챠드 마마", 압구정의 "메종 드 떼" 등등등. 제대로 된 차잎으로 제대로 우려준다면 어디든.

33. 당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찻집을 묘사해주세요.
- 위에 썼지만 제대로 된 차잎으로 제대로 우려주면 됩니다. 조용하고 한적하고 친절한 마스터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부산에는 제대로 된 차잎으로 제대로 우려주는 곳조차 드물어서.

34. 찻집을 갖고 있거나 향후 찻집을 열 마음이 있나요?
- 네.

35. 있다면 염두해 둔 찻집의 이름이나 스타일은?
- 비밀. 단 하나 바다가 보이는 곳에 있으면 좋겠다 정도의 바람은.

36. 요새 마시고 있는 차는?
- 용정차, 다질링(F&M)

37. 꼭 마셔보고 싶은 홍차가 있다면? 올해 마셔볼 계획중인 차는?
- 베노아 차가 더 마시고 싶어요. 웨지우드도.

38. 홍차를 마시게 되며 기뻤던 일은?
- 사람들이 행복한 얼굴을 하는 걸 보는 게 좋습니다.

39. 홍차를 마실 때 이런 사람이(혹은 상황이) 가장 싫다?
- 내 취향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 (포트넘 엔 메이슨의 다질링이라니, 그건 삼류야. 라든가. xx를 좋아하지 않는다니 홍차를 잘 모르는군? 라든가.) 얕은 홍차 지식이 전부라도 되는 듯이 떠벌리는 사람.  

40. 하루 혹은 일주일에 마시는 홍차의 양은?
- 홍차만으로 본다면 한달에 두어번 정도밖에.

41. 한포트를 우릴 때 보통 몇 cc에 몇그램을 우려 드시나요?
- 1인분 포트(두 잔 반 나오는)에 보통 티스푼으로 둘 정도 넣고 우립니다.

42. 저렇게는 마시면 안돼, 라는 마음 속 기준이 있나요?
- 다른 사람이 마시는 건 어떻든 상관 안합니다. 나 자신이 이건 싫다라는 건 있지만.

43. 어떤 계기로 홍차를 알게 되었나요?
-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요. 홍차왕자와 관련이 있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누군가가 홍차를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고.

44. 홍차를 배울 때 가장 도움을 받은 곳이나 사람이 있나요?
- 국내 최초의 홍차 사이트라는 홍차나라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 외에 우리 나라 사이트들 중에는 잘못된 게 꽤 많던 시절이죠. 지금은 사이트도 많이 늘었지만.

45. 우리나라 홍차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 서울로 많이 편중되어 있는 것 같아요. 지방에는 제대로 된 차집이 잘 없어서. 그리고 차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이 찻집을 차리는 건 좀 사양하고 싶어요.

46. (45번에 이어) 문제점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보나요?
- 마스터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홍차를 엉망으로 우리는 경우도 있고, 오래된 잎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간혹 있어요. 커피와 홍차와 허브티를 모두 취급하는 가게는 더 그런 경우가 많고. 차는 정성이거든요. 어떤 것이든.

47. 홍차를 우릴 때나 마실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 물, 잎.

48. 자신에게 있어서 홍차란?
- 소중한 휴식

49. 홍차를 마시면서 개인적인 소원이 있다면?
- 예쁜 찻집을 갖고 싶다. 나 자신의 홍차 공간을 갖고 싶다.

50. 자신만의 콜렉션을 사진으로 자랑해주세요.
왼쪽부터 맨 위는 타이차(선물받았으나 아직 못마셔봤음), 트와이닝 레이디그레이(일본 다이에이 슈퍼 구입), 트와이닝 프린스 오브 웨일즈 (상동),
흰색 동그란 거 자그만 건  위가 연꽃차(베트남), 아래가 옥련차(일본),
검정 캔은 베노아 다즐링(일본), 립튼 얼그레이(터키 슈퍼구입),
립튼 애플 퀸(일본 다이에이 슈퍼 구입),
노란 캔은 WIJS & JOZEN 다즐링(네덜란드 왕실 납품차, 일본 하우스텐보스 구입)
흰색 동그란 거 큰 건 백호은침(중국)
노란색 오른쪽에 쭉 있는 것 위에서부터 철관음(중국), 만리천일향(일본, 차이나타운), 티앙팡(일본, 차이나타운), 매듭자스민(중국), 다질링(포트넘엔메이슨), 벽록(중국)

그리고 사진이 없는데. "홍차왕자" 포트, 티컵, 티코지 셋트.

51. 이제까지 마셔본 차의 브랜드와 종류는?
( noia 코멘트에서 더합니다. *는 그 브랜드 최고의 제품이라고 여겨지는 것)

* 트와이닝: 얼그레이, 레이디 그레이, 다즐링, 실론 오렌지 페코, 프린스 오브 웨일즈(*)
* F&M: 얼그레이, 얼 그레이 클래식(*), 아쌈, 아쌈 슈퍼브, 다즐링(*), 오렌지 페코, 애플, 와일드 스트로베리, 피치, 피치 & 쟈스민, 랩상 쇼우총, 키먼, 애프터눈, 썸머, 러버스 티, 뉴욕블랜드, 크리스마스, 그 외 한정 제품들.
* 아마드: 잉글리쉬 티 No.1, 얼그레이,오렌지페코.
* 포숑: 애플, 다즐링, 실론, 얼그레이, 모닝(*).
* 위타드: 얼그레이, 피치, 망고, 얼그레이 모닝(*), 얼그레이 애프터눈, 다즐링, 아쌈, 애플, 자스민
* 타일러스 : 티피 아쌈, 얼그레이
* 레피시에(루피시아): 딕쌈, 얼그레이 다즐링(*), 얼그레이, 사쿠람보, 캐롤.
* 웨지우드: 얼그레이.
* 틸러스: 애플, 실론.
* 잭슨즈: 얼그레이, 러시안 캐러반(*), 다즐링, 아삼, 잉글리쉬브랙퍼스트, 크리스마스
* 로얄 코펜하겐: 얼그레이, 우바, 키문, 다즐링(*)
* 립톤: 오렌지 블로썸, 러시안 얼그레이, 다질링 슈퍼브(*), 애플 퀸, 얼그레이, 옐로우 라벨.
* 메종 드 떼 : 립튼, 한정 블랜드(*) (이름이 어려워ㅠ_ㅠ)
* 바네실리아 : 얼 그레이, 아쌈, 누와라엘리야(*)
* 가든즈 : 다즐링, 얼그레이. (피라밋 티백이어서)
* 티 하우스 : 다즐링, 아삼(*)
* 베노아 : 다즐링(*)
==
추가
* 할센 엔 리온 : 다질링, 얼그레이, 피치(*:단 인공향이 꽤 강함)
* 딜마 : 누와라엘리야, 바닐라, 실버팁스(*)
* 니나스 앤 파리스 : 아담,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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찻집에서 한번 정도 마셔본 차들 중에 인상이 강하지 않은 것은 제외했습니다.
사실 브랜드 홍차보다 의외로 괜찮은 홍차를 외국에서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집트의 민트홍차, 터키의 차이는 홍차의 기준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무척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민트 홍차는 무려 차잎을 물에 넣고 끓여내는 차)
새로운 차에 마음을 열고 보는 것이 기본적인 자세라면 자세라서요.

52. 앞으로 마셔보고 싶은 차는?
- 새로운 차는 언제든 모험심으로 도전합니다.
2006/12/21 11:22 2006/1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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