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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로 일본 문부과학성 국비 유학생 응시 자격이 사라졌습니다. (.)
아침에 따슨 밥 먹고
일본에서 돌아온 신고로 학교 동료들에게 떡을 돌렸습니다.
실은 조금 노린 날짜입니다만.
고마워요, 라는 말을 듣고 싶은 오늘이어서요.
야간 특강이 생겼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한시간 반의 수업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집에 일찍 들어가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전임자와 전 전임자 (실은 동일인물)가 학년말에 확인했어야 할 것들을
모두 체크하느라 (이천 건 이상의 오류 -_-) 이틀이 꼬박 걸렸습니다.
다행인 건 수정하는 일은 안 맡기더군요.
역시 이 일의 프로가 오니까 바로 찾아내네? 하고 부장님이 말했습니다.
유학가기 전 해에 이 학교 와서 처음으로 이 일 맡아 해 봤고
교육청에서 내려온 지침 두 권과 작업 요령 한 권을 닳도록 읽으면서 일했을 뿐인데.
유능하다고 평가받는 것이 기분 좋게만은 들리지 않습니다.
오늘은 좋아하는 모듬떡을 먹고 (밤이 좋아요 밤이) 커피를 마시고
한 시간의 비는 시간 동안에 잠시 포스팅...
서서히 이런 여유 시간이 생겨야 뭐든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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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의 대외 목표.
7월, JLPT 응시 (380 이상이 목표)
가을경 KBS국어능력시험 응시
일본어로 단편 쓰기 (유학생 문학상 재투고. 10월 30일 마감)
연재 중단했던 글 마저 쓰기.
단편 공모전 내기.
그리고 개인적인 사생활에서의 목표.
... 는 무엇이신지?
국어능력시험은 그 어렵다는 TOKIC 시험인가요? O_O
TOKIC은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시험이라 아니구요, TOKL이나 KLT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먼저 공인된 것이 KLT(KBS한국어 능력시험)이라서 그 쪽을 칠까 하고 마음이 약간 기울어진 상태네요. TOKL은 1급이 거의 안 나온다고 하는 말도 있고요.
글을 쓰든 번역을 하든 교정을 하든, 국어 능력이 토대가 되어주지 않으면 한계가 있는 것 같아서, 정식으로 공부를 해 보려고 합니다.
....은 무엇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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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있을 땐 꼬박 케익 챙겨먹었지만 나이 먹는 것도 좀 싫어져서 -_-;;; 축하 고마워. ^^ 문자 보내는 거 늦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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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있어 줘서 고마워. ^_^
잘 지내고 있지? 가끔 들어가서 잘 지내는구나 확인만 하고, 글은 안 남기고 그러는 무심한 언니란다. 작년에는 생일도 축하 못 해줬네.
항상 잘 지내고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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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고 기억해줘서 고마워! >ㅁ< 늦기는 뭘-
요즘도 많이 바쁘게 지내는가보다. 일본에서 같이 노작노작 걸었던 거 생각나는데. ^^ 타르트 가게가 좀 소란스러워서 아쉬웠지만... 서울 가게 되면 좋겠는데 올해는 수업이 확 늘어서 여유가 너무 없네. 담임을 안해서 야간자습감독은 없는 게 다행이지만, 특강 때문에 9시까지 학교에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말이야.
어제 오늘은 꽤 선선해졌구나. 좀 봄날 같아졌어. 너도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