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먼 곳을 떠돌고, 영혼은 늘 낯선 바다의 공기를 그리워한다.
 

글검색결과 [2009/04/04] : 1

  1. 2009/04/04 벚꽃이 만개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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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활짝. 출근하는 길 내내 벚꽃이 피어 있는 길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황홀할만큼 예뻤다.
새하얀 벛꽃. 가끔은 옅은 분홍빛의 벚꽃도 있고.

쿄토에서 보았던 벚꽃,
기숙사에서 가까운 상점가 개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었던 벚꽃...

출근 4일째. 4일째가 아니라 40일 째는 된 듯이 온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하루에 수업을 4-6시간씩 하고 9교시가 마치면 6시 30분인데,
이제 7시 30분부터 9시까지 하는 특강까지 맡으란다.

일본에 홈스테이를 했던 일본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여행을 오는데 일요일날 얼굴이라도 보았으면 좋겠다고.
다시 전화 하기로 하고 전화를 끊고

빨리 적응해야지, 힘내야지, 지친 티 내지 않아야지.
그런데 솔직히 힘들다.
2009/04/04 16:50 2009/04/0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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