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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진출까지만 되면 묘하게 더 찜찜하다는 J의 말이 갑자기 이해가 되는 한편....
그래도 기쁘기도 하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 ··· %3Dnews4
몇 년간 써 온 <<아홉개의 붓 이야기>> 가 본선에 올라갔다.
마지막 4개 중의 하나였다는 말에 설레기도 하고, 복잡 미묘한 마음이다.
부족한 점을 들켜 뜨끔하기도 하지만, 내가 시도하려고 했던 게 잘못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뻤다.
당선작인 <<치우와 별들의 책>>의 작가는 나보다 연상.
눈물이 핑 돌았다.
아직은 괜찮은가보다. 아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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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봐서 너무 기쁘다. 소식 보고 바로 이렇게 말해 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하지만 아직 뭔가 바뀌거나 한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더 뼈져리게 다가오게 되네...
고마워. 나도 늘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 사랑하는 동생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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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힘 내려고 해. 다른 사람들이라기 보다는 우연히 그 심사위원단이 특정 부분을 좋게 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_^;; 좋게 받아들여 주니까 나도 기쁘네...
뒤늦게 축하드립니다. 원래 미스코리아 진보다 선, 미 출신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지요 ^_^
아이구 감사합니다ㅠㅠ 과분한 말씀을…. 그저 아직은 좀 더 해 보라는 뜻으로 알아들으려고 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