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언제나 먼 곳을 떠돌고, 영혼은 늘 낯선 바다의 공기를 그리워한다.
 
2007/01/27 00:32 | 신변잡기

1. 끝

한참 목놓아 울고 났더니 좀 개운해졌다.
스스로 과분한 꿈을 꾸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을 거다, 나는.
현실을 직시하는 것.
그래, 끝이다 이제.

2. 여행

1월 27일-1월 30일 오오사카 근교(큐슈, 나라, 고베 등)
2월 1일-2월 5일 도쿄 근교(요코하마, 가마쿠라(혹은 닛코), 등)
여행갑니다.
여행을 준비하면서도 현실이 가벼워지지 않는 것은 참으로 드문 일.

3.
가장 원하는 것이 손에 넣을 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이제 조그만 희망도 남지 않았다는 걸 알았을 때
불가능이라는 것을 절감했을 때.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4.
어쨌든...
다녀오겠습니다.


2007/01/27 00:32 2007/01/27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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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름국화 2007/01/27 14:56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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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잘 다녀오세요 ^_^

  2. noia 2007/01/28 17:12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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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글을 늦게 봤네요.
    편안한 그리고 따스함이 가득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3. 구루미 2007/02/04 07:00 댓글수정 또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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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나는거 먹고 푹 쉬다가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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