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을 쓰는 이유 :
안 써 봤는데 죽을 것 같더라. 세 번이나 절필했다가 다시 잡았다. 네 번째 절필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다섯 번째로 다시 쥘 가능성도 비슷하게 농후하다.
2. 글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무엇인가.
평등, 자유, 이상, 인간.
3. 단기적인 목표는 무엇인가.
내가 1년 후에 읽었을 때 낯뜨겁지 않은 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글. 소설로 보면 '외딴방', 만화로 보면 '카페 알파' 같은 글.
4. 내 글의 최대 강점은?
인간의 심리분석(이라고 쓰고 삽질이라고 읽는다.), 분위기(정적인 분위기?)
5. 내 글의 최대 단점은?
1년 후에 읽어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건의 기승전결의 배분이 마땅하지 않다. 전개 이후로 항상 내달리는 느낌. 설명은 때로 과도하나 서술은 적다. 할 말은 많고 글은 짧도다.
역장
2004/11/24 17:48
2004/11/2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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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夢影 at 2004-11-29 10:00 x
먼여행님 글 좋아해요. >_< 힘내서 많이 많이 좋은 글 써주세요. 아자!
Commented by 로무 at 2004-11-29 11:12 x
할 말을 줄이는 훈련을! 하고픈 말을 다섯으로 나눠서 다섯편을 쓰는 스킬을! >.<
Commented by xmaskid at 2004-12-01 02:30 x
100명이면 100명다 기쁘게 하는 글을 쓰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훌륭한 레스토랑이라도 40%의 사람들은 음식이 별로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