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서 들은 정보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우울증에 바나나가 좋다는 이야기가 있다. 단 걸 그렇게 많이는 못 먹는 체질이라서, 요즘 말하는 당도높은 스위티오 바나나-는 취향이 아니고, 이 입은 포기 1980원 하는 할인점의 선키스트 바나나가 딱 맞다.
반 송이 1000원하는 바나나를 끼고 앉아서 혼자서 먹고 있으면, 우울증은 잠시나마 잊혀질 수 있다. 그리고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약효가 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것이다.
오랜만에 글에 대한 욕구가 솟은 것 까지는 좋은데...
왜 전에는 들리던 영어가 이젠 안 들리는 걸까.
왜 전에는 안 들리던 일어가 이렇게 들리는 걸까.
일단은.. 좀 정리를 해야 하겠다.
역장
2003/12/12 13:54
2003/12/12 13:54
trackback : http://tripfar.net/blog/note/trackback/115
Commented by 호크윈드 at 2003-12-12 16:55 x
플라시보 효과로군!(맞나?) 한나리야 네가 다소 감수성이 예민할 지는 모르지만 우울증까지는 아니야. 본인이 우울증이라고 생각하면 우울증인 거야. 진짜 우울증이면 바나나고 뭐고 다 소용 없다구!
Commented by Tirsha at 2003-12-12 20:32 x
시험 일주일앞두고서 기분이 가라앉을때마다 페레로로쉐 초콜릿을 하나씩 까먹었어요.
단걸 먹으면 기분이 좀 좋아지지요? ^-^
Commented by Tirsha at 2003-12-12 21:44 x
이글루 문을 열었답니다. ^-^
링크해갑니다♡